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폭행 사건이 고소인 전 여자친구 A 씨의 소 취하로 일단락됐습니다.<br /><br />어제(17일) 오후 A 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'A씨가 고소취 하서를 접수했다'며 '김현중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'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이어 '김현중이 진심을 담아 사과를 했다'며 '합의금은 전혀 받지 않았다'고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김현중은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'남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'면서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.